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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마인더는 환자와 간호사, 그리고 병원을 생각하는 서비스를 만듭니다.

간호사를 직접 찾지 않더라도, 소통할 수 있게

CareVoice 환자

케어마인더는 침상에 부착된 태블릿을 통해 환자의 질문 및 요청사항을 간호사에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 더이상
지나가는 간호사를 붙잡거나 직접 찾아가 질문을 하거나 필요한 사항을 요청할 필요가 없습니다.

환자는 홈화면에서 간호사의 설정에 따라 자신의 진료 상황을 볼 수도, 병원의 소개 내용을 볼 수도 있습니다.

메인 화면에 표시된 ‘현재 누적된 요청사항’이나 병원의 ‘공지’ 등을 통해 현재 병원의 혼잡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음성으로 요청하기

케어마인더는 기본적으로 음성인식 기능을 사용합니다.

디지털 관련 기기 사용이 어색한 노년층이나 타이핑이 불편한 환자에게도 용이성을
높였습니다.

입력된 내용은 일차적으로 정제 작업을 통해 올바른 음성에 따른 요청인지를 확인합니다.

실수로 누른 경우나 요청사항을 말하였으나 사용법 미숙으로 따로 완료버튼을 누르지
않은 경우 등을 모두 고려합니다.

음성인식 된 정보는 텍스트화되어 검증 과정을 거친 뒤, 간호인력에게 전송이 됩니다.

요청 내용은 AI 학습을 통해 자동으로 간호사 또는 간호조무사 등 관련 인력에게 전달이 됩니다. 병원별로 각기 다른 학습 데이터셋을 누적해 나가기 때문에 AI는 각 병원의
시스템에 맞는 분류체계를 점점 갖추어 나가게 됩니다.

만일 내용 분석 결과, 해당 내용이 단순 정보 제공을 통해 해결될 수 있을 경우에는 관련 내용을 자동으로 제시합니다. 이는 반복적 단순 정보제공에 간호 인력이 사용되는 것을 최소화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즉, 화장실 위치나 주변 시설과 같은 기본 내용은 자동으로 정보를 전달해 불필요한
소통을 줄이면서도, 이미지 등을 활용해 정보 제공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습니다.

간호사와 메시지하기

간호사는 환자에게 메시지를 보낼 수 있습니다.

요구사항에 대한 추가 정보를 얻을 수도 있고, 정보 제공 관련 일일 경우 환자에게 직접
가지 않더라도 메시지 소통을 통해 해결할 수 있습니다.

간호사가 보낸 메시지는 환자 화면에 자동으로 팝업 및 알림이 오게 되어 원활한 소통을 만들어냅니다.

환자는 자신이 질문 및 요청했던 내역들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각 내역들의 현재 단계(대기, 진행 중, 완료), 시간, 간호사와의 메시지 내용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요청 사항과 관련하여 추가적인 메시지를 보낼 수도 있습니다.

만일 기존에 요청했던 사항이 더 이상 필요 없어졌을 경우, 삭제 버튼을 통해 삭제할 수도 있습니다.